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ROSS OF STORY (문단 편집) ==== 유희왕 관련 캐릭터 ==== * [[카이바 세토]] 우리가 아는 그 사장님 맞으시다. 1부에서는 토너먼트편에서 처음으로 등장해 갑작스럽게 일어난 상황에 어떻게 하지못하는 유세이를 폭언이 섞인 일갈을 날려 듀얼을 하게 만든다. 그리고 사건 종료 후, 조사 차원에서 스스로 남는다. 그 덕에 유세이가 나중에 도움을 받아 문제없이 포츈컵에 나갈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임해학교 장소를 제공해주는데 당일 그 장소를 발표하면서 비행선을 끌어오는 기행을 보인 덕에 키사라가 무지하게 부끄러워했다. 임해학교편에서는 카이바 랜드에서 카이바맨으로 분장해[* 키사라는 카이바 걸로 분장했다.] 듀얼을 하는데 링을 지목해 듀얼. [[붉은 눈의 흑룡]]을 보고는 링을 범골 취급까지 한다! 임해학교 후에는 일리아스텔이 시비를 걸어 강제로 WRGP에 참가하게 된다.[* 이 때 등록된 팀명이 [[무토우 유우기|DM]][[카이바 세토|레전드]]였다.] 그리고 WRGP, 사회자의 설명에 의하면 '''푸른 눈의 백룡 없이''' 8강까지 진출하고 4강에서는 팀 IS가 팀 뉴월드에 압도적으로 패해 떨어진 탓에 키사라가 푸른 눈의 백룡을 돌려받아 다시 백룡을 사용하는데, 이 때 상대는 바로 팀 라그라로크. 그 듀얼에서 카이바는 단 한번도 전투 데미지를 받지 않고 오직 토르의 효과로만 데미지를 받은 상태에서 마지막 주자인 해럴드와 상대하게 된다. 이 때 필드 위에는 리버스 카드 2장과 푸른 눈의 백룡 3장, 그리고 마지막 주자인 해럴드의 필드에는 삼극신 3장이 모두 있었는데... 원작처럼 주절주절 말하는 해럴드의 입을 닥치게 만들고 [* 그야말로 씹었다. 운명론이라던가 세계의 위기는 알 게 뭐냐는 말로 해럴드를 경악시켰다. 하지만 유우기와 한 대화를 보면 아주 생각이 없는 건 아닌데 그런 말을 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DM에서도 그런 적이 많기 때문.]진짜 전설과 신을 보여주겠다며 '''신의 카드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을 소환해서 해럴드와 [[삼극신]]을 '''분☆쇄! 옥☆쇄! 대☆갈☆채!'''해버린다.[* 원본이 아니고 페가서스가 만든 리메이크 레플리카. 효과는 OCG.] 그리고 4강전에서는 잭 아틀라스와 치열한 접전 끝에[* 이 때 어나더 월드라는 카드를 발동해 일반 마법 카드를 사용 가능하게 만들고 백룡 3마리를 제물로 오벨리스크를 부른다. 여담으로 이 때 에너미 컨트롤러도 써주신다. ~~그리고 다음 주자인 크로우는 어나더 월드 때문에 [[버서커 소울|결국...]]~~]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의 공격으로 패배. 이 때 다들 카이바의 원맨팀으로 알고 있었지만, 사실 팀원은 한명이 더 있다. [[무토우 유우기|바로...]] 이때 하는 말을 보면 완전한 전력은 아니었다고 하지만, 잭에게 직접 대단하다고 칭찬할 정도였던 걸 보면 일정 이상은 진심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부 후반에 유우기, 쥬다이를 도와 유세이가 아크 크레이들로 향하게 하는 등의 도움을 준다. 그리고 키사라와 함께 Z-one과의 결전을 지켜본다. 2부에서는 유세이에게 AR 시스템과 부지를 빌려줘 유세이가 트랩을 설치하는 데 도움을 주고, 키사라의 사장 수업을 시작한다. 이유는 새 바람이 불때 헌 것은 떠나야 한다고. 3부에서는 키사라가 사장이 되면서 별 등장이 없다가 1부 마지막에 등장해 '''제2회 배틀시티 개최 선언'''을 하고는 그것으로 3부 시즌1의 막을 내린다. 여담으로 3부의 외전인 EXTRA STORY에서는 [[카와이 시즈카]]와 연애 중인 것 같다. 죠노우치는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인정 못한다고'말했지만. 작가가 말하길, 유희왕 캐릭터들이 잘 출연 못하는 이유는 이 '''카사장님 같이 포스가 강한 캐릭터가 있으면 다른 캐릭터가 죽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농담이 아닌 게, 유희왕 등장인물들은 전부 다 각자의 개성이 워낙 강렬한데, 특히 카사장의 포스는 보통이 아니기 때문에 한 번 등장하면 분위기가 완전히 바뀐다. 이러니 함부로 등장을 못 시키는 것. 3부 시즌2에서는 배틀시티에 참가하였다. 대회운영은 모쿠바가 맡았기 때문에 일절 관여하지 않고 개회선언만 했다고. 그리고 중간에 나온 이야기에 따르면 예선전에서 유우기에게 패배해 탈락했다고 한다. 이후 출현이 없을 것이라 생각되었지만, 키사라와 유우기의 듀얼에서 헬기를 타고 등장해 기행+딸 바보를 인증. ~~아니, 키사라의 설정을 생각하면 백룡 사랑인가?~~ 4기 시즌에는 배틀쉽을 몰고 주인공 일행이 있는 곳까지 와 준다. 이걸 본 아템은 변한 게 없다고 평했다. 그 후로는 등장이 없었지만 모멘트를 만드는 걸 도운 것으로 보이고, 에필로그에서는 유우기+아템+죠노우치와 함께 순찰을 돌았다고 한다. * [[무토우 유우기]] 이 소설에서는 극장판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마지막에 카이바한테 [[오시리스의 천공룡|카드]] [[라의 익신룡|2장]]을 받고 WRGP에서 만나는 것을 기약한다. 그리고 WRGP, 4강전에서 카이바가 패배함에 따라 마지막 주자인 본인이 직접 나선다. 등장시 작중 묘사는 평범함이 존재감에 의해 지워져버린 전설 중의 전설 수준으로 별명이 천성의 야수인 [[잭 아틀라스]]도 존댓말을 쓰며 예의를 차릴 정도였다. 매직 실린더 한장으로 잭을 제압한 다음, 크로우와의 듀얼에서는 오시리스를 불러낸 뒤 오리지널 카드로 크로우의 필드를 정리하고 욕망의 단지+오리지널 카드 콤보로 패 2장을 마련 후 공격을 선언하는데, 이 때 '''[[버서커 소울]]'''을 발동해 크로우를 그대로 7연타해서 폭★살 해버린다. 이 때 공격에 사용한 건 공격력 1000의 [[오시리스의 천공룡]]. 그리고 마지막 유세이와의 듀얼, 오시리스의 효과로 유세이를 압박하고 [[아르카나 나이트 조커|아르카나의 삼기사]]를 제물로 삼아 라까지 불러낸다. 유세이는 세이비어를 불러내고, 원작보다 더 불리하고 치열한 듀얼 끝에 원작에서 삼극신과 똑같이 [[제로 포스]]에 당해 신들의 공격력이 0이된다. 단, 원작과는 다르게 유우기의 목적이 그저 시험이었던 만큼 거기서 기권한다. 그리고 쥬다이, 카이바와 함께 삼환신의 힘을 빌려 유세이들을 아크 크레이들로 보내고 본인은 쥬다이와 함께 Z-one과의 결전을 지켜본다. 2부에서는 출연이 없지만, 언급은 있다. [[가가가 매지션]]과 [[가가가 걸]], 그리고 디 어스를 이치카한테 줬다. 그리고 이치카에 의해 [[초융합]]이 발동되었을 때, 자신이 가진 카드의 정령들을 보내 샤를로트를 [[궁극용기사]]로 만드는데 일조했다. 3부에서는 크리보가 아스티를 인도해 가게로 데려온 덕에, 아스티한테 세이크리드덱을 넘겨준다. 이때 한 말로 보면 제2회 배틀시티가 개최될 것을 알고 있었나 보다. 3부 시즌2에서는 배틀시티에 참가하여 결선에 진출. 카사장의 딸인 키사라와 듀얼을 펼치게 되는데, [[화목의 사자]]로 파괴내성과 대상면역을 모든 드래곤들에게 버프한 [[창안의 은룡]]과 [[푸른 눈의 백룡]]의 공격을 회피하고, 이어서 [[사일런트 매지션]]과 [[레벨 업!]], 그리고 [[확산하는 파동]]으로 키사라의 필드를 클린. [[하늘의 선물]]을 발동한 이후 역으로 필드를 클린 시킨 키사라의 역공에, [[하늘의 선물]]로 패에 들어온 [[크리보]]와 [[저승사자 고즈]]로 키사라의 공격을 또 막고, 자신의 턴에 [[카오스 솔저 -개벽-]]를 소환해 피니시를 낸다.[* 하나 무서운 게 있는데, 듀얼중 역전의 콤보를 마련한게 키사라의 턴에서 한 것이다. 즉, 상대 턴에서도 데스티니 드로우가 가능하다는 소리. 작가님도 쓰고 나서 무섭다고 했다.]그리고 다음 대진 상대는 [[오리무라 이치카]]. 이치카와 치열하게 듀얼을 한 끝에 마지막에 패배하고 이치카를 격려해줬다.[* 이때 작가님이 엄청나게 고민을 많이 했지만 결국 지게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배틀 시티가 열리기 전, 본인은 과거의 세대일 뿐이니 현재의 세대를 지켜보는 정도라고 했던 게 복선이었는 듯. 그리고 작가님이 이때의 유우기는 싱크로도 엑시즈도 쓰지 않는 구시대의 덱 그대로 한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박수를 쳐 줘야 한다고 했다.] DT세계관에서 쥬다이, 유세이, 아키와 함께 벨즈 군세와 전투했고, 그 후 트론이 사라지고 다크니스가 등장하자 대적하러 올 때 아템과 재회하는 데 성공한다. 그 후 호르아크티의 현계를 도와주고, 그 이후 창성신 소피아에 대적하는 초거대 모멘트의 기동을 돕는다. 에필로그에서는 아직 현계가 사라지지 않은 아템과 함께 순찰을 했었다고. * [[어둠의 유우기]] 페러독스 에피소드에서 등장. 듀얼에 오시리스의 천공룡도 소환하고, 마지막에 유세이와 헤어질 때 만나는 것은 자신이 아닌 파트너라는 말을 남겼다.[* 당연한 게, 그 시대까지 자신이 살지는 않기 때문.] 그걸로 비중 끝. 그러나 했는데... 4기에서 트론이 명계의 문을 열어 깽판을 치자 붉은 용이 뚫어놓은 구멍으로 나와서 삼환신을 소환시킨다. 조금 밀리기는 했지만 무사히 시간벌이를 해 준 뒤, 다크니스를 상대로 파트너와 다시 만나게 된 채 전설의 듀얼리스트들과 함께 상대, 유우기의 도움을 받아 호르아크티까지 소환한다. 하지만 창성신 소피아가 깨어나면서 호르아크티는 자신을 현계시킬 힘을 남긴 채로 사라져 버리고, 그 후 유세이와 함께 초거대 모멘트를 기동시키는 것을 돕는다. 파트너와는 직접 대화하지 않아도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이 있으니 괜찮다고. 에필로그 시점에서 12차원이 하나로 모였던 소동의 여파로 현실계와 명계의 경계가 복구되지 않아 그 후로도 한동안은 삼환신과 함께 더 현계해서 순찰을 돌았다고 한다. 추가로 파트너와 죠노우치, 카이바도 함께. * [[죠노우치 카츠야]] 1부에서는 키사라가 범골 아저씨라는 말로 언급되었고, 그 외에도 링한테 붉은 눈의 흑룡을 준 장본인지라 그 관련으로 몇번 언급되었다. 그리고 3부 외전에서 첫 등장. 트론한테 당할 위기였으나 본인 운+넘버즈의 강운 보정으로 회피했다. 링의 언급을 보면 "도박 좋아하는 아저씨"라고 하고, 카이바는 여전히 범골로 부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넘버즈를 걸고 링과 듀얼, 패배지만 원래 목적을 해낸다. 바로 큰 수술을 할 예정인 아이한테 강운보정이 있는 넘버즈를 갖다주는 것. battle story에서는 아직까지 등장은 없으나, 언급에 의하면 크리스티나한테 운으로 졌다고 한다. 여담으로 링이 붉은 눈의 흑룡을 받고 흑룡을 위주로 한 덱으로 중국에서 우승했을 때 퍼펙트한 표정으로 스승이라고 주장했다. 링은 아직까지 죠노우치를 스승으로 인정 안하고 있다. 그 후로는 벨즈 군단과 전투를 벌인 뒤 에필로그에서 유우기, 아템, 카이바와 함께 순찰을 도왔다고 한다. * [[유우키 쥬다이]] 시간 순서상으로는 외전에서 먼저 출연했다. 이치카의 어린 시절, 이치카한테 히어로 카드인 스파크맨과 와일드맨를 물려줬다. 외전은 제외하면 최초 등장은 임해학교때 스스로의 좌절감에 빠진 이치카를 위로하고 격려해주면서 등장했고 이후엔 극장판 스토리에서 등장했으며 이때 세실리아의 어머니와 대화를 한 적이 있으며, 세실리아의 어머니가 놓고 간 세실리아의 사진을 돌려주려고 갔다가 패러독스의 공격을 받았다. 세실리아의 부모는 이 공격에 휘말려 죽었다. 그리고 원래 극장판과 똑같이 스타더스트에 당할 뻔한 걸 붉은 용과 유세이가 막아주면서 유세이와 동행, 그 후는 약속된 듀얼 ~~그리고 약속된 끔살~~ WRGP편에서는 이치카들이 WRGP를 참가해 듀얼을 하는 것을 지켜보고, 1부 후반에서는 유우기, 카이바와 함께 신의 카드로 유세이들을 아크 크레이들로 향하는 것을 돕는다.[* 본편에서도 나와있지만, 듀얼 아카데미아 시절에 라의 익신룡 레플리카를 사용한 것이 인연이 돼서 사용이 가능하다.] 2부에서는 초반에 등장, 스콜이 다크 시그너의 힘으로 치후유를 공격하려고 하자 정령의 힘을 사용해 막으며 등장. 그 다음 이치카의 생일 파티에 참가하고 이치카가 마도카와 어둠의 듀얼을 하는 사이 쥬다이는 하급 다크 시그너와 듀얼을 하게 되는데, 이 때 본인 입으로 '''그래봤자, [[다크니스]]보단 못하다고'''라며 디스한다. 다크 시그너를 가볍게 털어준 다음 떠나서 2부 후반에 마도카를 구하려는 만족선생을 데리고 귀환. 최후 결전 때 포기하려는 이치카에게 등장해 초융합을 가리키며 제알로 합체하게 도움을 준다. 3부에서는 1부 마지막에 쓰러지려는 치후유를 넘어지지 않게 잡아주면서 재등장. 먼저 한 말이 '''무거우니까 해제해달라고'''였다. 그리고 갈 곳이 없는 가스타의 무녀 윈다와 리추어 에리얼을 자신의 몸에 받아들였다. 덕분에 붙은 별칭이 정령 아파트(...). EXTRA STORY에 의하면 IS학원에 경비로 취직했다. 이유는 배틀시티 개최 선언으로 인해 듀얼 대회가 전부 취소된 탓에 듀얼 대회 상금으로 먹고 살던 쥬다이가 돈벌이할 곳을 잃어버렸기 때문. 그리고 치후유한테 정령 잘 좀 간수하라고 일종의 갈굼을 당한다. 어째서인지 자꾸 초융합을 물려주려고 한다. 이치카의 생일 때 이 카드를 선물하려다가 유벨한테 혼나고 콜라보레이션에서는 이치카한테 초융합을 잠시 맡겼다. 이유는 본인이 정령계에 잠시 갔다와야 되는데 초융합을 가져가면 두 세계가 융합해 버릴 수 있어서. 그리고 이치카는 이 초융합을 잘 사용해 콜라보와 연동되는 2부에서는 엑시즈 체인지까지 한다. 3부 시즌2의 주 스토리인 배틀시티 참여 여부가 불확실했는데 5화에서 퍼즐카드 6장을 전부 모아 결승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운 좋게 각각 다른 퍼즐카드를 가진 사람들을 이겨서 그렇다고. 결승에선 유세이랑 붙게 되는데 사기드로우의 원조답게 유세이가 첫턴에 소환한 [[도플 워리어]]를 소재로 한 공격력 3000 오버의 슈퍼 [[정크 워리어]]를 곧바로 [[엘리멘틀 히어로|썬더 자이언트]]로 제압했다. 그 뒤론 [[천사의 자비]]+다섯 번째 희망+[[욕망의 항아리]]+융합 회수로 패를 불리는 엄청난 기행을 선보였다. 거기에 [[태풍(유희왕)|태풍]]을 드로우해 [[고철의 허수아비]]와 세트 카드를 날려버렸다. 이후 유세이가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와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을 시작으로 역공을 가해오자, 자신도 [[네오스 와이즈맨]]과 원작판 [[엘리멘틀 히어로 갓 네오스]]를 부르는 등, 미리보는 결승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듀얼을 펼치나, 유세이의 함정카드 콤보로 인해 공격력이 폭등한 [[슈팅 퀘이사 드래곤]]에 의해 패배하고 만다. 그 후 4기에서는 벨즈 군단이 있는 차원으로 유우기, 유세이, 아키를 안내한다. 과거 자신이 이차원에 떨어졌을 당시 갔던 차원들 중에 하나라서 금방 적응했다. 그 후로도 열심히 뛰어다닌 뒤 다크니스의 등장을 제일 먼저 감지하고는 놀라거나, 그 후 창성신 소피아가 12차원을 집결시켰을 때 가장 먼저 상황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경험자는 달라도 뭐가 다른 듯. 후에 초거대 모멘트를 만드는 것을 돕고, 에필로그에서는 한동안 12차원을 돌아다니면서 창성신 소피아에 대해 살피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키사라가 '''가족들을 먼저 공략중이라'''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바깥 해자가 다 메워져가고 있다고. 이쪽 설정이지만 유우키 코퍼레이션이라는 대형 기업 회장의 손자라는 설정이 붙어 있다.[* 유벨 사건 당시 부모님이 기억을 가볍게 지워버리는 시술을 한 것에서 따 와서 실은 엄청난 부잣집이라는 설정으로 해도 되지 않을까. 라는게 이렇게 된 설정의 시작.] * [[잭 아틀라스]] 본작에서는 임해학교에서 처음으로 등장, is테스트를 해야되는데 D휠을 타고 다니자 유세이가 재회의 라이딩 듀얼로 바다에 처박아버린다. 그리고 항의하러 왔다가 타바네한테 후라이팬으로 맞고 기절한다. 버닝 소울편은 원작 그대로 진행하지만 가는 도중 유세이에게 크리티컬적인 질문을 날린다.[* 잭 : '''사귀는 여자는 누구냐?'''] WRGP에서는 카이바와 붙는데, 신의 카드의 공격으로 리타이어할 뻔했지만 다시 일어서서 공세를 버텨내고는 스카레드를 불러내 오벨리스크를 쓰러뜨린다. 근데 다음 주자인 유우기를 보고는 갑자기 급 공손. 그리고 유우기가 리버스 카드 2장을 세트하고 차례를 끝내자, 공격에 나서는데 리버스한 카드는 바로 '''[[매직 실린더]]'''. 결국 원작과는 다르게 여기서는 본인의 실수로 리타이어한다. 원작과는 다르게 마지막 듀얼은 이치카가 하는 지라 마지막에는 출연이 없다. 그리고 BATTLE STORY 2화에서는 유세이를 도발해 듀얼을 걸고, 이에 유세이는 듀얼킹덤 vs 하가전의 상황을 오마쥬한 듯, 잭은 (퍼즐카드) 2장을 걸고, 유세이는 부족한 분을 자신의 목숨과도 같은 덱을 건다. 그리고 첫턴 스카레드를 띄웠지만 달의 서+퀘이사 콤보[* 듀얼로그를 보면 알겠지만, 퀘이사를 안불러도 이길 수 있었다. ~~完 버닝 소울~~]로 원턴킬 당한다. 그리고 퍼즐카드 2장을 유세이한테 주는데, 이 때 유세이가 3장을 걸라고 하지 않은 이유가 '''중복되는 건 필요없어서'''... ~~完 잭, 完 버닝 소울, 完 킹~~ * [[크로우 호건]] '''비중이 적다.''' 듀얼도 몇 개씩 스킵당했다. 호키와 듀얼한 적이 있는데, 이건 그냥 설명으로 넘어가고 심지어 뉴월드와의 결전에서도 빠르게 리타이어. 거기다가 쉐리가 안나오는 것에 따라 쉐리와의 듀얼도 스킵됐다. 그나마 DM 레전드와의 듀얼에서는 유우기와 듀얼을 하게 됐는데 너무 신중하다가 결국 필드 위의 몬스터와 공격을 봉쇄하는 카드가 전부 묘지로 보내지고 ~~블랙 페더한테 당한 유저들의 한이 담긴~~ '''[[버서커 소울]]'''을 맞고 순식간에 리타이어한다. 그 후로도 계속 나오지 않는다. 3부의 2기를 기대하자. (2) ~~왠지 또 버서커 소울 맞고 발릴 것 같다.~~ 3부에서 드디어 등장했지만 아넬의 김밥을 뺏어 먹었다가 아넬과 듀얼을 하게 되는데, 블랙 페더의 더러운 연계력으로 원턴킬을 시도하나 막힌다. 그 다음턴 아넬이 샤크 포트리스 + 바하무트 샤크[* 코믹스판 효과다]로 아머드 윙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직접 공격을 실행하려 들자 이야기를 시도, '''먹을 거의 원한'''에 눈이 먼 아넬이 그대로 직접 공격을 날려버렸다. ~~여담으로 작가는 BF를 싫어한다고 한다.~~ * [[키류 쿄스케]] 위의 두 명과는 다르게 비중이 있다. 2부에서 쥬다이가 새티스팩션 타운에[* 원작과는 다르게 여기서는 이곳을 정ㅋ복ㅋ해서 이름이 바꾼거다.][* 현재 연재중인 3부에서는 다시 크래시 타운으로 되돌아갔다.] 왔을 때 처음으로 등장. 다크 시그너의 외전에 의하자면 마도카가 다크 시그너가 된 이유 중 하나라고도 한다. 외전에 의하면 버려진 마도카를 거두어 팀 새티스팩션을 결성하고 크래시 타운을 정ㅋ복ㅋ해 이름을 새티스팩션 타운으로 바꾸나 만족하지 못해 결국 원작과 같이 시큐리티를 공격, 원작과 같이 체포되어 유세이에 의해 해방되었다고 한다. 이 때 마도카가 신고한 걸로 착각하고 원망과 저주를 한다. 2부에서 마도카가 다크 시그너가 된 것을 알고는 is학원 습격 당시에 쥬다이와 함께와 마도카를 되돌리려 했으나, 마도카는 이미 증오와 절망으로 인해 극도로 '''얀데레'''화한 상태였고 결국에는 키류 혼자서 찾아가 듀얼을 하지만 패배할 위기에 처한다. 이 때 극적으로 이치카가 키류와 마도카를 찾아내 마도카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2부에서의 활약은 여기까지다. 3부에서는 크래시 타운에서 원작과 똑같이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듀얼을 하고, 이 소식이 마도카의 귀에 들어가 직접 찾아가서 듀얼을 하고, 마도카인걸 알아본 키류는 그대로 듀얼을 해 패배한다. 그리고 최근화에서는 드디어 부☆활했다. 그리고 원작처럼 크래시 타운을 새티스팩션 타운으로 바꾸고, 이치카의 분노를 유발시켰다. 후에 작가가 쓴 칼럼에 의하면 '''제 2회 배틀시티에서 치후유와 붙을 예정이였다고 한다!''' 여기서 듀얼 후, 치후유가 조금은 키류를 좋게 보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의 시스콘 오빠는 아직 인정 못한다.~~ ~~힘내라, 키류!~~ * [[트론(유희왕)|트론]] 3부에서 아이자와 코마치와 유 원미에 이어 등장한 3번째 흑막. 트론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지만, 원작 [[유희왕 ZEXAL]]과는 다른 사람. 3부의 흑막 중에서도 '''가장 유희왕다운 기행'''을 담당하고 있다. 일단 임해학교에서의 본격적인 등장전의 대화에서는 사념 상태로 남아있는 [[인벨즈|인벨즈 그레즈]]를 '''그레즈 쨩'''[* 그레즈가 이치카와의 듀얼에서 [[리추어|지르 기가스]]로 변했을 땐 지르 쨩.]이라고 부른다. 아스트라이아의 시험 비행 때, 옴니시아를 격추시킨 1000km 상공에 '''맨몸으로''' 순간이동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상황에 듀얼. [[트론(유희왕)|원본]]에게 지지않겠다는 듯 천성의 어그로꾼. 일단 말투부터 능글능글해서 남을 살살 약올리고 있다. 원작의 트론이 싸가지없는 남자애라면, 이쪽은 깔깔거리며 상대를 비웃는 여자애. 임해학교에서 치후유와 듀얼할 때, 다른 곳에서 지르 기가스에게 엉망진창으로 당한 이치카의 화면을 보여줌으로서 치후유에게 찍혔다[* 지르 기가스의 미스 플레잉으로 바로 그 상황에서 역전하자 며느리 괴롭히는 시어머니마냥 히스테리를 부리며 영상을 끊었다.]. 그리고 위에 서술한 아스티 저격 사건으로 다른 주조역에게도 찍힌 상태. 새디스트적 성향도 상당히 강하다. 아스티와 듀얼할 때, 벨즈 카스토르[*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벨즈 카스토르는 세이크리드 폴룩스의 형이다. 이비리추어 프쉬케로네와의 전투에서 사망한 카스토르를 벨즈로 부활시킨 모습이 벨즈 카스토르.]를 대놓고 아스티의 앞에서 사용했다. 게다가 생전의 그를 모독하며 '''잘 써먹고있다'''며 아스티를 조롱한다. 위에 서술했듯이 치후유와의 대결에선 이치카가 당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빌딩만한 [[No.15 기믹 퍼핏-자이언트 킬러|자이언트 킬러]]의 채찍으로 치후유에게 망설임없이 다이렉트 어택을 가하고 즐기는 모습도 보여줬다. 임해학교에서의 적들이 벨즈화로 만들어낸 호키와 마도카인만큼, 그들이 사용한 [[듀얼 드래곤]]도 이 사람 작품. 임해학교에서 만든건 [[듀얼 드래곤|염마룡 레드 데몬]]과 [[연옥룡 오우거 드라군]]이었지만, 후에 [[섬광룡 스타더스트]]와 [[요정룡 에인션트]]를 만들어냈다. 이 때의 사용자는 [[스틸스틸|옆동네]] 주인공과 그 연인의 카피. 독일에서 라우라와 칭크의 자매 태그를 보고 현재 트리슈라에 눈독을 들였다. [[벨즈 우로보로스|흑화]] 플래그가 제대로 섰다. 그리고 충실하게 플래그를 달성해 배틀 시티 예선이 종료된 시점, 라우라에게서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삼]][[빙결계의 용 브류나크|룡]][[빙결계의 용 궁니르|이]]들을 강탈했다. 삼룡이들만 가져가고, [[빙결계의 범왕 듀로렌|듀로렌]]과 목숨만은 남겨줬다. BATTLE STORY에서 밝혀진 본명은 '''[[우즈마키 일족|우즈마키]] [[플랑드르 스칼렛|플랑드르]]'''[* 일창게에서 따로 연재 중인 유희왕 팬픽인 히든 아스널 크로니클에서 가져온 캐릭터, 괴이쩍은 이름이지만 캐릭터 투고자는 별 생각없이 당시에 사용하던 닉네임을 이름으로 정한거라고.]으로 알려졌으나 작가의 코맨트에 의하면 본명은 따로 있다고. 현재 본선에 진출하면서 자신의 ~~[[벡터(유희왕)|벡터]]같은~~ 본성을 감추고 외모대의 여자아이로 일코중.~~윈과 우리아를 상대로 하는 성희롱을 보면 일코는 진작에 그른것 같다~~ 여기에 질리지 않고, 인선과 마도카의 듀얼 중엔 ~~합의 하에~~ 아넬을 성희롱하고 있었다. 16강 마지막 순서로 아스티와 듀얼을 개시, 초반엔 일코를 하고 있었지만 다이렉트 어택을 한대 맞고 ~~빡쳐서~~ 일코를 해제, ~~밑장빼기의 달인인 주인공들의 눈에 보이지도 않는 속도로~~언데드덱을 벨즈덱으로 바꾸는 기행을 벌였다. 메시에 세븐에게 고전하나 했더니, [[벨즈 우로보로스]]로 아스티를 관광 보내면서 승리. 이어서 치후유의 도발에 걸려들어 치후유와의 재전 개시, 여기서 마왕룡 베엘제와 우로보로스를 사용하며 치후유를 압도했다. 몬스터가 파괴될때마다 소중한 사람이 기억에서 사라지는 어둠의 듀얼로 치후유를 관광보낼 뻔했으나 [[유우키 쥬다이]]의 간섭으로 정신차린 치후유가 네오갤을 소환하면서 역관광당... 하지 않았다. 벨즈전용 오리지널 카드로 데미지를 0으로 만들고, 다음 턴, 치후유의 분노조차도 [[No.69 문장신 코트 오브 암즈|이 녀석]]을 조종하려는 자신의 노림수였다고 뒤통수를 거하게치며 [[No.69 문장신 코트 오브 암즈]]를 사용해 네오갤을 파괴하고 치후유에게 승리했다. 여기서 치후유한테 향하는 다이렉트 어택을 막기위해 후도 유세이가 코트 오브 암즈의 공격을 막고 리타이어하는 소소한 이득도 얻었다. 유세이에게 막타를 넣으려는 순간, 섬광룡과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자신을 막자, '''"집나간 아들내미와 꼬신 불량아 녀석."'''이란 괴랄한 코멘트를 날렸다, 그 뒤 자식을 생각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이며 섬광룡과 요정룡에게 반드시 데리러 오겠다는 찝찝한 코멘트를 날리며 일단 퇴장. 그 뒤, 코마치와 타바네의 듀얼이 끝날 때즘, 코마치가 아군 플래그를 세우자 통수를 때리며 넘버즈를 강탈, 배틀쉽에서 도주한다, 이걸 이치카가 쫓으면서 BATTLE STORY 최종보스전이 개시. [[벨즈 바하무트]]로 호프를 강탈하는 충공깽의 플레이를 보이더니, 예고한대로 RUM으로 진화시킨 [[CNo.39 희망황 호프 레이 V]]를 사용하며 이치카를 몰아넣는다, V로 이치카에게 칼침을 놓은 다음 턴 프랑켄이 통수를 때리며 등장하자 쭉쭉빵빵한 [[가가가 걸]]을 사랑하는 프랑켄을 보고 '''"더러운 여성편력자."'''라며 열폭한다.~~역시 3부 최강의 기행캐~~ 중간에 금지카드인 [[처형인-마큐라]]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금지따윈 아무것도 아니라는 건가.~~ 거기에 한장 더 만들어둔 [[RUM-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를 코트 오브 암즈에게 사용해서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를 실행, 카오스 오브 암즈를 소환했다. 마지막엔 파괴 효과 내성인 스타더스트 드래곤이나 섬광룡 스타더스트를 대비해서 차원 유폐까지 깔아뒀지만, [[성태룡|이치카가 소환한 몬스터]]는... 마지막엔 그동안 빼앗은 영혼을 가지고 이치카를 협박하려 했지만, 난입한 유우키 쥬다이와 윈에게 영혼을 빼앗겨서 결국 패배. 그리고 나타난 라우라를 제외한 이치카 러버즈들의 수리된 IS와 시그너 드래곤들에게 처맞고 아웃. 그리고 [[디오 브란도|머리만 남은 상태에서]] [[인벨즈 로치]]가 주워서 생존했다. 이때, 인벨즈인 로치가 그녀를 보스라고 부르는 걸 보면 그레즈=질 기가스의 자리를 강탈한 것 같다. 트론의 엄마(투고자)가 쓴 블랙 미스트 외전에 의하면 No.39 희망황 호프를 복제해서 사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때 호프 레이 V가 자아가 있다는게 확인되었는데 주인과는 달리 싸우는 상대에게 경의를 표하는 성격인듯. 소울 너스의 독백으로 호프 자체는 자아가 없지만 카오스화 이후로 자아가 생긴 듯 하다.][[No.95 갤럭시아이즈 다크 매터 드래곤]]을 소유하고 있다는 게 확인되었다.[* 숨겨져있던 비장의 카드라고한다. 다만 본인 역시 완벽하게 사용하는 것은 아닌듯.] 그녀를 투고한 사람이 직접 외전을 썼는데 세라피가 되살린 [[리추어 노엘리아]]를 다시 먹었다. 그것도 디오 식으로, 여담으로 듀얼 드래곤들에겐 엄마 격으로 생각되는듯. 사용하는 덱은 '''[[벨즈]]'''. [[문장왕 게놈 헤리터]], [[문장사신 카오스 오브 암즈]]도 사용했다. [[기믹 퍼핏]]도 사용한 적이 있지만 치후유와의 어둠의 듀얼 이후로 소멸[* 트론이 어둠의 듀얼의 패배 대가로 '''정령의 목숨'''을 지불했다. 자기 목숨이 더없이 소중하다고.]. BATTLE STORY에선 언데드덱도 사용했다. 이 때의 에이스는 [[No.22 프랑켄]]. 여담으로 배틀 시티에서 하는 언동을 보면 [[죠죠러]]다. 원래 설정은 [[http://zkdlrhs.egloos.com/3428029|엄청나게 암울한 과거를 지닌 불쌍한 소녀]]였으나 설정이 갈아엎히면서 그냥 나쁜X가 되었다. '''그리고...''' 4부 25화에서 위에서 언급된 [[인벨즈|진짜 이름과 함께 충격적인 정체]]가 밝혀졌다.[* 정체에 대해서 복선이 의외로 상당했다. 우선 벨즈를 다룬다는 점. 유우키 쥬다이와 엘리멘틀 히어로를 증오 할 정도로 싫어하는 것(2부와 3부 사이의 DT 세계의 스토리 칼럼인 CROSS OF DT과 연동되는 복선이다), 로치가 트론을 향한 명칭이 "보스"라는 것. 그리고 [[연옥룡 오우거 드라군]]이 태어날 당시 그녀의 눈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에 대한 묘사가 '''거대한 거인'''. 그리고 투고자가 쓴 외전에서 트론을 보고 노엘리아가 말하다 만 "그레...!"까지, 그 이외에도 임해학교 당시의 묘사만 제외하면 복선은 꽤나 뿌려져있었다.][* CROSS OF DT의 작가 리나네기의 말에 따르면, 그 진짜 정체는 쥬다이와 키사라, 만죠메에 의해서 네오스 스파이럴 포스의 효과를 받은 궁극룡기사라던가, 갓 네오스라던가, FGD라던가, 엄청 불쌍할 정도로 오버킬로 박살난 모양이다.] 정체를 밝혀버린 뒤엔 지금까지 등장했었던 모습들을 모조리 드러내던, 최종적으로는 이치카가 변신한 제알과 맞상대하기 위해 [[제알|다크 제알]]로 변신했다. 단, 지금까지와 달리 단순한 겉모습 뿐만이 아니라, 배틀시티 당시부터 축적해온 데이터와 모아온 힘을 이용해 진짜 제알과 동등한 힘을 얻어 다크 드로우까지 선보이며 제알과 동등한 위치에 섰다.[* 이것이 대단한 점은, 이 팬픽에서의 제알의 설정은 [[Z-one]]이 도달했던 경지인 세피로트의 나무의 편린에 닿은 경지로, 그 탓에 카드를 창조할 수 있는 힘을 얻은 것인데, 이것을 순수하게 자신이 얻어낸 힘과 데이터만으로 완벽하게 복제해냈다.] 이후 갤럭시아이즈 다크메터 드래곤과 호프 레이 V를 소환하며 제알의 성태룡과 호프 레이와 맞상대하던 중, 난입해온 시그너들과 듀얼 드래곤에 의해 1대 다로 다굴이 될 듯 했으나... 배틀시티 당시 퉁수에 퉁수를 거듭해온 트론답게, 자신의 자식이나 다름없는 듀얼 드래곤으로 호키와 샤를로트를 제외한 나머지 시그너들을 단체로 무력화시켜버렸다.[* 호키와 샤를로트가 무력화되지 않은 이유는 이 둘만이 시그너 중에서 유일하게 듀얼 드래곤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후 다크 제알의 압도적인 힘으로 대항해오는 호키와 샤를로트를 여유롭게 막아내며 진정한 비장의 수인 [[삼사신(유희왕)|삼사신]][* 단편집 외전에서 나온 이집트에서 퍼올린 [[삼환신]]의 카드로 만들어낸 카드란 설정이다.]을 내보이며 삼사신의 제물로 베엘제와 드래고어센션을 바쳤지만. 모종의 이유로 트론을 배신하기로 마음먹고 있던 인벨즈 로치의 연겁은 책략에 의해 삼사신을 부르기 위한 의식이 깨지자, 분노하며 삼사신에 자기 자신을 집어넣어 본인이 사신 아바타와 다크 제알을 겸임하기에 이르고, 그 여파로 모든 벨즈가 한 곳에 뭉쳐 각지에서 삼사신이 되는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을 만들어버렸다. 그러나 명계의 문을 열고 그 부의 힘으로 자신의 힘을 무한정으로 만들려했던 책략이, [[어둠의 유우기|왕님]]과 [[Z-one]]의 영혼에 의해 시그너들을 지지하는 영혼들에 의해 역 이용당하면서 시그너의 힘을 되살린 이치카들에게 털렸고, 듀얼 드래곤 3체와 벨즈의 삼룡을 받아들인 마도카를 벨즈화 시켜서 육체를 꿀꺽하려고 했으나, 그것 또한 마도카가 벨즈에 적응하면서 역으로 벨즈의 소유권을 빼앗으며 데꿀멍.[* 마도카가 다크 시그너였던 전적이 있었기 때문인지, 오히려 흑화가 강화 플래그가 되어버렸다.] 이후 처절하게 최후의 발악을 하려던 찰나, 계속 숨죽이고 있던 유 원미에 의해 창성신의 부활의 제물이 되어 끔살 당했다. * 야스다 우리아 예고편에 처음 등장한 소녀. 덧붙여 예고편에선 우치다 우리아였지만, 작가분이 본인 실수라고 언급했다. 이름의 유래는 물론 태그 포스의 그 아가씨. 본편에 등장한 붉은 머리카락의 소녀가 이 아가씨로 추정된다. [[신염황제 우리아|이름을 보거나 예고편에서 밝혀진 에이스 카드를 보면 정체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10화에서 드디어 제대로 등장해 이치카와 듀얼을 한다. 그리고 GX에서의 첫 등장 처럼 삼환마의 위엄을 보여주나 했지만, 알고보니 실제로는 성격이 '''상당히 가볍다.'''[* 스스로도 오시리스의 천공룡을 딱딱하다고 디스할 정도다.] 이치카가 본인이 왜 여기에 있는 지 묻자 대답하는 것처럼 말하다가 '''궁금하면, 500엔'''드립을 날리거나 윈이 하도 기가 막혀서 너 삼환마 맞냐고 묻자 '''인간 세계를 알려고 TV를 본게 잘못이냐'''면서 오히려 역정냈다. 덱은 본인의 정체가 정체인 만큼 우리아덱. 11화에서는 이치카가 가가가 매지션과 가가가 걸의 조합으로 No.22 불란 건을 소환해 가가가 걸+불란 건의 효과로 우리아를 공격력을 0으로 만들어 공격하는 데 여기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졌다. '''본체 자체의 성별이 여자였다.''' 이 탓에 본의아니게 동행 중이던 윈이 놀랬고[* 윈의 출현 원작인 히든 아스널 크로니클의 정령들은 뚜렷하게 성별이 갈리지 않는 모양.] 우리아는 자신의 [[가슴|모성의 상징]]이 작아도 여자 맞다며 인증. 어쨌든 코믹스판 효과인 불란 건은 이 탓에 공격을 할 수 없었고, 이치카는 위기에 빠지나 쥬다이한테 당했던 것처럼 묘지의 함정카드가 [[영혼의 해방]]으로 전부 제외당하고 호프 레이에게 공격당해 패배. 듀얼 후에 하는 말을 보면 아무래도 깨어난 것은 벨즈가 원인일 듯 하다, 라고 생각되었으나 벨즈보다 더 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언급과 이로인해 깨어난 듯한 복선을 내비쳤다. 이후 결선에 오른 윈이 결선 장소에 도착하기까지 계속 윈과 붙어다니면서 친해졌는지, 어느새 윈과 친구가 되었다. 배틀쉽에 오른 뒤엔 윈과 듀얼에 대한 만담을 주고 받는다. 여기서 보면 다른 카드들의 효과는 잘 모르는듯. 여담으로 우리아가 본인의 정체인 만큼 야스다 우리아인 소녀의 몸이 행동하면 신염황제 우리아가 그대로 따라한다. 그리고 타입문넷의 자유 창작 게시판에 올라온 외전에 의하면, [[삼환마]] 셋중에서 누가 나갈까하고 가위바위보를 했다가 져서 나왔다고 한다. 또, 쥬다이를 부르는 호칭은 '''연금술사(퓨전 스페셜리스트)''', 이치카를 부르는 호칭은 '''연금술사의 제자''', 혹은 '''시그너(수호자)'''. 그리고 윈을 부르는 호칭은 '''경계를 넘은 자'''다. 4부에서는 벨즈를 없애기 위해 시그너들과 협력중, 참고로 같이 나오는 환마 둘의 성격을 보면 이쪽이 제일 정상이였다. 이후 인간 세계에서 노는 묘사만 나오다 벨즈 침공 때 윈과 함께 고향(듀얼 아카데미아)에서 본체로 다른 환마들과 함께 재등장. 듀얼 아카데미아에 있는 정령계의 문을 통해 나오는 벨즈들을 소멸시키고, DT 세계로 넘어와 킹 오브 듀얼리스트들과 바톤 터치하여 창성신의 부활을 막기 위해 혼돈환마 아미타일로 합체하여 봉인을 억누르고 있다. * [[듀얼 드래곤]] 트론이 만든 강력한 카드들, 원작출전은 5D's 코믹스. 코믹스에서 나왔듯이 오리지널도 있고 시그너의 용들을 복제한 카드들도 있다. 하지만 그들의 부모인 트론에겐 불길한 플래그가 성립됐는데, 로치가 말하길 각각의 카드들에 개성과 인격을 집어넣은 탓에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일이라고. 그리고 그 말을 증명하듯 현재 등장한 듀얼 드래곤 중 상당수가 시그너들의 편으로 붙은 상태. '''하지만 그것은 트론이 처음부터 철저하게 계산하고 준비한 함정.''' 듀얼 드래곤의 존재 의의는 처음부터 철저하게 시그너를 노린 함정으로, 그 성격부터 행동 패턴까지 트론이 철저히 준비해 시그너들이 듀얼 드래곤을 품을 수 밖에 없게 만든 존재로, 요약해 설명하자면 '''대 시그너 전용 시한 폭탄.''' 그로인해 시그너들은 트론과의 전면전에서 힘조차 제대로 못 쓰고 제압당해 공기가 되고 말았다. 또 한, 마왕룡 베엘제와 천궁패룡 드래고어센션의 경우, 트론이 삼환신과 같은 존재를 만들기 위해 준비한 제물로 베엘제의 파괴 내성과 천궁패룡의 신의 효과를 닮은 자체 효과는 모두 삼사신을 위한 밑준비였다. - '''[[마왕룡 베엘제]]''' : 트론이 가장 첫번째로 만든 듀얼 드래곤, 인간일때의 모습은 [[토키사키 쿠루미]]로 첫번째로 만들어져서 그 때문인지 듀얼 드래곤들에겐 큰언니, 큰누나로 인식되고 있고, 본인도 맏이라고 자칭하고 있다. 트론이 가장 신뢰하는 듯하며 실제로도 배틀 시티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정령계에선 '''말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엄마를 닮아서 상당한 독설가, 외전에선 플레아데스에게 사정없이 독설을 가하고, 본편에서도 입담을 보여주는 중. 하지만 가족들에겐 무른데, 임무에 실패한 현익룡 블랙 페더에게 일부러 모질게 대하며 살려보내놓고, 트론에겐 죽였다고 보고했다. 얼굴이 여성, 파리 얼굴, 용머리 두개로 네개나 되는데(...) 일단 본체는 상반신만 내놓은 여성. 외전에서 이 파리얼굴들은 '''치마 같은 거라 벗을 수 있다'''고. 가지고 있는 개성은 가족애, 그래서 차마 자신의 손으론 현익룡을 죽이지 못했다. 일부러 기척을 드러내 에인션트들을 불러냈다고. 그리고 Last Story에서 마왕초룡 베엘제우스로 진화 확정. 첫 상대 겸 희생양은 검투수를 사용하는걸로 봐서 신인선으로 추정됐으나, 타키온 드래곤이 첫 상대로 낙점, 이치카의 시선을 끌어 타키온과 듀얼을 하는 아메의 정체를 숨겼으나, 아메의 위기가 닥치자 스타 시프트로 천궁패룡과 교체되어 등장했다. 이후 서술에 따르면 효과로 타키온 드래곤을 쪽쪽 빨아버렸다고. 그 뒤에 어둠의 듀얼 패널티로 상당한 부상을 입었다. - '''[[연옥룡 오우거 드라군]]''' : 역시 임해학교에서 마도카를 복제한 M의 에이스 카드로 등장. 원작처럼 제로 게이트(연옥의 영문)과의 콤보로 마도카를 궁지에 몰아넣었으나 마도카의 승리로 역시 수장되었다. 두번째로 탄생한 듀얼 드래곤, 트론 왈, 이 뒤에 낳은 아이들은 귀찮아서 시그너의 용들을 복제했다고(...) 이후, 3분기의 시간을 뛰어넘어 뜬금포로 등장한 블랙 미스트의 도움을 얻어 부활. 사실 원래 인격이 있었던 듀얼 드래곤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인간형으로도 변신하는 게 가능. 인간체의 모습은 듀얼 드래곤들의 설정을 관리하는 사람에게 문의해본 바, 기교소녀의 [[야야(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야야]]. 덧붙여 말투가 굉장히 귀엽다. 이름으로 불리는 걸 몹시 싫어해서 렌(煉)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명명하고 있다. 트론이 본격적으로 IS 학원을 침공할 때, 연옥의 영문을 열어 블랙 스톰과 염마룡과 함께 트론을 덮쳤지만 이후 짧게 묘사된 것에 의하면 발려버린 것 같다. - '''[[염마룡 레드 데몬]]''' : 임해학교에서 호키를 복제한 귀신의 에이스 카드로 등장, 귀신이 패배함과 동시에 바다에 수장되었다. 연옥룡과 같이 현재 부활. 그후 현재 IS 학원에서 누나인 연옥룡과 [[No.96 블랙 미스트]]와 함께 트론과 전투중. 인간일때의 모습은 마룡왕[[가브]] 트론이 본격적으로 IS 학원을 침공할 때, 연옥의 영문을 연 연옥룡과 블랙 스톰과 함께 트론을 덮쳤으나... 이후 짧게 묘사된 것에 의하면 발려버린 것 같다. - '''[[섬광룡 스타더스트]]''' : 이치카를 복제한 벨즈의 손아귀에서 이치카가 가져왔다. 자의로 벨즈에게서 독립하고 싶어했으며, 그 감정을 이치카가 캐치해 자신의 카드로 만들었다. 듀얼에서도 활약하지만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함께 실체화해서도 활약했다. 유세이를 죽이려던 69를 막은 적도 있다. - '''[[요정룡 에인션트]]''' : 세실리아를 복제한 벨즈에게서 세실리아가 가져왔다. 역시 자의로 벨즈에게서 독립하고 싶어했기에 세실리아가 수월하게 손에 넣었다. 이쪽도 실체화해서 활약을 펼치는 중. 최근엔 베엘제 앞을 가로막으며 현익룡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현익룡 블랙 페더]]''' : 다른 듀얼 드래곤들과는 다르게 인간형으로 변신하는게 가능한 듀얼 드래곤.[* 베엘제는 단순하게 치마를 벗는 것이므로 예외] 인간의 모습은 '''슴가가 커진 링'''. 컴팩트한 체형에 맞춘 큰 가슴을 가지고 있다고 묘사된다. 인간체일때의 이름은 쿠로이(玄)로 확정되었다. 인간형일때도 성인 남성 한명쯤은 한손으로 던져버리는 괴력을 가졌고, 사용하는 덱도 '''[[정룡]]]'''이어서 강력한 적일 줄 알았으나... 실체는 유감스러운 지능을 가지고 있는 바보. 언동이 어린애 같으며 [[No.11 빅 아이]]의 효과로 [[붉은 눈의 암룡]]을 강탈해와 공격력 3000의 몬스터를 가져왔다고 좋아했으나, 암룡의 공격력이 2700으로 감소한 걸 보고 '''"설마 주인을 배신하기 싫어서 스스로 효과를 봉인한거야?!"'''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날렸다. 어쨌든 사용하는 덱이 9월 금제 이전의 리즈시절 정룡이라 링을 매우 고전시켰으나, [[탐욕의 항아리]]에 체인을 걸어 발동한 [[대 화장]]으로 정룡들이 모두 제외당하고, 블랙 페더 드래곤과 자신의 진정한 모습인 현익룡으로 승부했으나, 링이 발동한 함정으로 현익룡이 파괴당하고, 다음턴 죽자소로 부활한 흑룡에게 패배했다. 이 뒤, '''아픈 꼴을 당해서 시집 못간다, 날 책임져라(...)'''라면서 훌쩍거리다가 베엘제의 명연기에 속아 통곡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바보지만 언니는 진심으로 좋아한 듯 하다. 각국이 벨즈에 의해 습격당할 때, 링을 도와 벨즈를 처리했으며, 이때의 대사는''' "엄마가 나 버렸으면 나도 엄마 딸 아냐! 쿠로이! 엄마를 박살냅니다아-!!"(...) ''' ~~역시 트론의 딸이다.~~ - '''[[월화룡 블랙 로즈]]''' : 현익룡과 똑같이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는 듀얼 드래곤. 인간체일때의 이름은 로즈. 인간으로서의 외형이나 성격은 [[샬롯테 쿨혼]]과 똑같다. 덕분에 중중 나르시시스트. 명계룡과 같이 트론이 라우라를 제거하기 위한 자객으로 파견하였으며 명계룡보다는 먼저만들어져서 오빠로 불리지만 취급은 영.... 그래도 나름 연장자로서 차분하게 사리분별해서 일을 진행할 줄 은 안다. 사용덱은 자기자신을 에이스 몬스터로 쓰는 식물족 덱. 명계룡과 함깨 번칙 태그 듀얼로 라우라를 쓰러트리려 했지만 고스트릭덱의 특수효과를 이용한 뒷면 수비표시 다이렉트어택으로 별다른 활약 없이 광탈. 작가분의 말론 까칠한 명계룡과는 다르게 손쉽게 협조를 구하는게 가능하다고, 그 방법이란 '''이치카를 제물로 바치는것''' ~~BOY♂~~ 각국이 벨즈에 의해 습격당할 때, 라우라를 도와 벨즈를 처리했다. 묘사를 보면 라우라에 협력한다기 보단, 메이가 우는 것을 보고 왜 자신들을 버렸는지 트론에게 따지고 싶은 모양. - '''[[명계룡 드래고네크로]]''' : 현익룡이나 월화룡과 같이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는 듀얼드래곤. 인간체일때의 이름은 메이(冥). 외형은 [[칸자키 란코]]지만 성격은 말보다 주먹이 먼저나가고 맘에안들면 욕설을 퍼부어주는 양아치. 월화룡과 같이 라우라를 습격했다. 사용덱은 언데드족을 기반으로 [[정기를 흡수하는 골탑]]을 사용하는 덱말살 + [[매스 드라이버]] 사출 데미지덱. 2대1 변칙 태그 듀얼로 덱말살을 쉽게 하기위해 자신들은 라이프 4천, 손패5장, 라우라는 라이프 8천, 손패 열장으로 하는 계략을 짜내어 고스트릭 카드로 덱 40장을 급조한 라우라에게 위기를 가져다 주었지만, ~~번과 덱파괴라는 패배플래그를 두개나 세운 죄로~~ 고스트릭 하우스의 데미지 반감과 계기일식의 서, 어둠의 봉인검 콤보룰 이용한 뒷면 수비표시 다이렉트 어택에 역시 광탈. 일치감치 벨즈를 떠난 섬광룡과 요정룡과는 다르게 극도의 마마콘인 듀얼 드래곤들 중에서도 성격이 더러워서 협력을 구하기는 쉽지 않을 듯. 그러나 각국이 벨즈에 의해 습격당할 때, 정황상 트론이 자신들을 버렸다는 것을 직감하고 정줄을 놓아버려, 이후 행보가 주목된다. -'''[[천궁패룡 드래고어센션]]''' : 역시 인간으로 변할수 있는 후기형 듀얼드래곤. 외형은 야겜인(...) [[VenusBlood -GAIA-]]의 테리아. [[오토코노코|허나 남자다]]. 인간체일때의 이름은 아메(天). 지금까지 등장한 듀얼드래곤 중에서 가장 어리기 때문인지 말투가 어린애 같고, 어리광을 많이 부린다. 하지만 정령으로서의 힘만은 듀얼드래곤 최강이라 악의 없는 [[베어허그]]로 일격에 로치의 허리를 부숴버렸다, 베엘제도 당할뻔 했으나 전투내성덕에 부숴지지 않았다. 사용 덱은 [[천륜]]. 타키온 드래곤을 상대로 꽤 분전했으나 타키온 드래곤의 원작효과에 당했다. 본편에선 구 모멘트를 부수고, 덤으로 메이와 로즈를 제거하라는 트론의 명을 받고 축제 중인 IS 학원에 등장. 사실 이게 굉장한 것이, 제로 리버스 탓에 IS 학원은 익숙한 정령이 아니면 사지나 다름 없는 곳인데 가뿐하게 노 데미지로 다니고 있다. 세실리아의 요리를 먹고도 멀쩡한 걸 보고 과연 최강의 듀얼 드래곤이라며 몇몇 독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후 구 모멘트 앞까지 당도하나, 아메의 침입을 눈치챈 오리무라 치후유와 듀얼을 하게 된다. 상당한 실력으로 치후유를 압도하나 갤럭시아이즈가 한계를 뛰어넘고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으로 진화, 듀얼에서 패배한다. 하지만 당연한 듯이 야미겜 패널티를 무시하고 도주했다. 여담으로 갤럭시아이즈를 보고 반짝반짝 용 오빠라며 플래그가 꽂힌듯한 모습을 보였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오토코노코|허나 남자다]].''' -'''[[기계룡 파워 툴]]''' : 코마치 외전에서 선행 등장한 마지막 듀얼 드래곤.앞선 듀얼 드래곤들과 달리 무언가 변변찮은 활약을 못한채, 코마치와 문장 3인방에게 끌려다니다 코마치에게 반강제적으로 붙어버렸다(...) 이후 트론의 IS 학원 습격 때, 코마치를 도와 벨즈 IS를 해킹해 자기들 끼리 싸우게 만들었고, 아들의 패륜에 트론이 따지고 들자,''' "연옥룡과 염마룡을 처박아 넣는 꼴을 보건데, 어차피 실패했다고 죽일 생각 만반이잖아! 그렇다면 반역해서 살길을 찾아야지!" '''라 말하며 패륜을 선언했다. ~~장녀와 막내를 빼면 전부 콩가루 집안이다.~~ 참고로 정령체가 아닌 모습은''' [[하로]] '''다. * [[No.96 블랙 미스트]] 첫등장은 3부 배틀시티에서 윈과 코마치가 듀얼 도중 코마치가 폭주할때 코마치가 가지고 있던 넘버즈 중 하나로 언급된다. 그후 라스트 스토리에서 첫등장 당시 바다 속에 수장됐던 연옥룡과 염마룡을 구해줬다. 블랙 미스트 외전에선 베엘제와 결투도중 트론에게 잡힌후, 코마치가 넘버즈를 트론에게 빼앗기고 이치카가 성태룡으로 트론을 물리치고 도망가려다가 베엘제한테 다시 붙잡힌다. 그후 트론이 잠시 볼일을 보러간 사이 동료 넘버즈들과 탈출하다 동료 넘버즈의 희생으로 간신히 탈출후 타바네 소유가 되었다. 이후 트론의 IS 학원 습격시 연옥룡과 염마룡과 같이 덮쳤으나... 묘사를 보건데 발린듯. * [[No.43 혼백괴뢰귀 소울 마리오네터|No.43 혼백장송사 소울 너스]] 블랙 미스트를 탈출시키고 희생한 넘버즈. 첫 등장은 타입문넷에 올라온 공식 외전에 등장했다. No.43 혼백괴뢰귀 소울 마리오네터는 소울 너스의 정령의 유체를 강제로 타락시킨 것이라는 설정. [[카드파이트 뱅가드|옆동네]]의 [[단결의 수호천사 자라키엘]]의 이미지를 사용했다. 효과도 원본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효과, 일단은 카드 템플릿으로 설명. {{{#!html }}} [* 이 카드를 만든 사람은 일본판 카드에 쓰이는 폰트를 손에 넣어서 일판 카드로 만드는 경우도 잦다. 이도 그중 하나.] || 한글판 명칭 |||||||| '''No.43 혼백장송사 소울 너스''' || || 일어판 명칭 |||||||| '''No.(ナンバーズ)43 魂魄葬送士(こんぱくそうそうし) ソウル・ナース''' || || 레벨/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2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속성#빛|빛]] || [[천사족]] || 0 || 0 || ||||||||||빛 속성 레벨 2 몬스터 ×3 이 카드는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이 카드의 컨트롤러에게의 효과데미지를 무효로 하고, 무효로 한 수치만큼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한다. 이 카드의 컨트롤러가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했을 때, 그 수치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을 올린다.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전부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을 0으로 하고, 묘지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그리고, 설정상뿐이기는 해도 CNo.도 존재한다. 역시 원본은 [[카드파이트 뱅가드|옆동네]] 카드인 [[숙청의 수호천사 레미엘 리버스|숙청의 수호천사 레미엘 "Я"]]. {{{#!html }}} || 한글판 명칭 |||||||| '''CNo.43 혼백장송가희 스피리츄얼 너스''' || || 일어판 명칭 |||||||| '''CNo.(カオス・ナンバーズ)43 魂魄葬送歌姫(こんぱくそうそう歌姫) スピリチュアル・ナース''' || || 레벨/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3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속성#어둠|어둠]] || [[천사족]] || 0 || 0 || ||||||||||빛 속성 레벨 3 몬스터 ×3 ① : 이 카드는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② : 이 카드에 X소재가 존재하는 한, 이 카드의 컨트롤러에게의 전투, 효과 데미지를 무효화하고, 무효화한 데미지의 수치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올린다. ③ : 1턴에 1번, 묘지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1000 내려서 자신 필드 위에 특수소환한다. ④ : 이 카드가 "No.32 혼백장송사 소울 너스"를 X소재로서 가지고 있을 경우,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 1턴에 1번, 이 카드의 X소재를 모두 제거하는 것으로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묘지의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골라서 소환조건을 무시하고 특수소환한다.|| *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 첫등장은 제 2회 배틀 시티 8강전에서 트론이 사용해 치후유와 유세이를 리타이어시키고 유세이를 죽이려하나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섬광룡 스타더스트의 등장으로 유세이를 죽이지 못한다. 후에 트론과 이치카와의 듀얼에서 재등장. [[리미티드 바리안즈 포스]]로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로 랭크 업을 해 이치카를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이나 성태룡에 의해 패배. 그후 트론이 약해진 틈을 타 카오스화를 먹고 도주를 시도. ''' 성공했다(...)'''[* 이때 밝혀진 바에 따르면 스레도 하는 듯. 현 시그너들과 쥬다이와 스레친구사이라고 한다(...) 물론 쥬다이들은 69를 평범한 인간으로 알고 있지만.] 그뒤로는 코마치에게 접촉한뒤 코마치와의 듀얼에서 온갖 기행을 선보이다 승리. 코마치가 죽을때까지 달라붙게 되었다. * [[다크니스(유희왕)]] [[유희왕 GX]]의 최종보스인 그 다크니스가 맞다. 1부 2부에서는 쥬다이 등을 통해 언급만 되던 존재였으나, 원미에 의해 창성신의 부활이 시작되자 모습을 드러내며 일행은 충고깽에 빠뜨렸다. 이 작품에서의 설정은 잠들어있는 [[창성신 sophia]]의 대행을 맡아, 자신의 자율 의지로 세계의 순환을 지켜보며 세계를 보존할지, 새로운 모습으로 창조할지, 아니면 파멸시킬지를 판단하는 '''[[창성신 sophia]]의 분체(아바타)''' GX에서의 모습은 먼 미래에 일어날 파멸로 인해 소피아가 깨어나 세계 리셋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인간이라는 종의 보관 및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정지시키는 허무의 세계를 창조하고 그곳으로 생명을 인도하는 선지자의 모습. 현 시점, 교차로 4부(LAST STORY)에서 드러내는 모습은 세계의 리셋을 위해 깨어나려는 [[창성신 sophia]]에 따라 그녀를 떠받는 [[창성신 sophia]]의 사자, 파멸의 사신, 이라고 설정 칼럼에서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작중 대사와 설정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Z-one]] 일행이 행한 루프를 계속해서 지켜보았고, [[일리아스텔]]이 행한 루프 이외에도 [[창성신 sophia]]에 의해 리셋된 루프가 존재한다는 것을 밝혔다. 즉, z-one 일행이 인식하는 50여번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루프가 '''사실은 그 이상'''이 된다는 이야기. 설정에 따르면 [[일리아스텔]]이 마무리 된 1부 시점에서 원미에게 접촉하여 잠들어있는 창성신의 카드를 넘겼으며, 깨어날 시기가 아니라면 다룰 수 없는 것이 정상인 [[창성신 sophia]]의 힘을 원미가 그 힘을 다루는 것을 확인 후, 혼란이 중첩된 세계를 리셋해야 된다고 결정을 내리며 창성신의 부활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등장. 결과적으로 3부와 4부에서의 혼란을 일으킨 주범이 된 원미에게 뒤에서 힘을 준 탓에 최종 흑막이 되었다. 등장 이후엔 창성신의 아바타라는 것이 허언이 아닌 듯한 능력으로 시그너와 역전의 듀얼리스트를 몰아붙였으나, 마지막까지 미래와 희망을 놓치않은 이치카에 의해 [[섬광룡 스타더스트]]가 [[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시프르|진화]]하면서 상황이 반전되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